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계획 발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7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서 발표한 그린뉴딜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해요!

이번 계획은 지난 14일 공개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와 코로나 19를 불러온 기후 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인데요,

 

 

그린뉴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고 42조 7000억원을 포함해 총 73조 4000억원을 투자해

65만 9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0.1%인 1229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단열재 보강, 친환경 자재 시공 등을 통해 건물을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녹색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됩니다. 우선 적용 대상은 공공 임대주택 22만 5000호,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와 의료시설 2000여 동, 문화시설 1000여개 소 등 공공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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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너지 절약과 학생 건강을 위해 학교 건물 2890동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반을 조성해 미래형 교수와 학습이 가능한 지능형 교실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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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인 지능형 녹색 도시도 25곳 조성합니다.

도심 녹지를 조성합니다.

도시 훼손지 25개소, 국립공원 16개소에 대해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전한 먹는 물 확보와 물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지능형 상하수도 사업과 상수도 고도화 사업도 시작합니다.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를 누적 보급하고

친환경차 전환을 화물차, 상용차, 건설기계 등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합니다.

자동차 부품 기업이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국 42개 도서지역의 대기오염 물질 감축을 위해 친환경 발전 시스템과 통합 관제시스템도 구축합니다.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해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난해의 3배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지역주민에게 융자를 지원하는 국민주주 제도를 도입합니다.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산업부문 온실가스의 77%를 배출하는 산업단지를 혁신합니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 생태공장과 클린 팩토리 구축 사업을 시작합니다.

1조 9000억원 규모의 녹색 융자와 2150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 펀드를 조성에 기업들에게 과감히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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