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 기르기가 번거러워 대부분 분양 후 6개월 이내에 포기한다고 한다고합니다. 그러나 티벳의 매력을 알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요플레 상태에서는 유산균의 수효가 많고 덜 시어 위장과 대장에 좋습니다. 순하게 먹으면서 변비에 중점 두려면 요플레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답니다. 요플레 상태에서도 여러 작용을 하지만 과발효되면 초산과 각종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증가 하여 혈액순환 간장질환 면역강화 관절염 등에 좋답니다. 이런 질환이 있다면 하루 이틀 쯤 과발효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장 췌장이 약해 속이 쓰리다면 빈속에 먹지 말고 식전이나 식후에만 먹든지 요플레 상태로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산균마다 특징이 있지만 티벳버섯에 있는 균류들은 모든 버섯류의 상위에 있는 좋은 균류들로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티둥이를 물에 씻는 과정 생략하고 대신 차기 발효조에 준비된 우유에 씻고 그걸로 바로 발효과정으로 들어가 면 끝인데요, 이 때 발효조가 2개이면 다른 그릇에 묻히는 일이 없고. 또 손잡이 달린 약간 큰 스텐 채망을 사용하면 걸름과 씻기과정에서 손에 묻지않고 논스톱으로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티벳버섯은 유산균이 유산균을 배양하는데요, 티둥이가 직접 생산한 것이 가장 좋지만 티둥이 없이 걸러진 유산균을 종균 삼아 우유에 혼합하면 동일한 티벳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이때도 배양조는 동일하게 입구가 넓은 그릇에다 통기성 섬유로 감싸야 한답니다.
산소공급이 잘되도록 넓은 그릇을 사용하고 30도 쯤 따뜻해야 한답니다. 방바닥에 두되 덮지는 말아 30도 쯤되게 하고 하루 이상 약간 과발효시키면 2~3일에 티둥이가 갑절 정도 불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광구그릇과 온도에 의해 수분이 줄어들어 요플레도 매우 찰지고 맛이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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