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잘하고 싶어서.. <허영만의 주식타짜> 주린이 추천도서

허영만의 주식타짜 도서

 
 
 
국내 주식을 시작한지 1년 되었습니다.
 
뭐 여기저기서 말을 듣고 사고팔아본적은 있지만,
집이 없던 시절이 길어
부동산에 눈에 불켜고 살았었거든요.

이제 네식구 도란도란 살만한 조그마한 집이
생겨서 일까요.


이제 현금흐름만 생긴다면
정말이지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현금흐름을 목표로
상가월세도, 교육사업도, 자영업도
스마트스토어도,
이것저것 끄적거리다가
주식을 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공부를 시작한 건
독서모임 덕분이었습니다.
 
 

코스닥 언제좋아지나요?

 
그런데 아무리 차트책을 보고
테마를 공부하고 해도
경험치가 부족하니 계속 잃기 일쑤더라고요.

더구나 장이 좋지 않아
의욕을 상실하던 차입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재밌는 도서~
<허영만의 주식 타짜>!!!


두껍지만 후루룩 읽혀요. 
동기부여 뿜뿜 일어나는 책이니
혹시 저처럼 주식투자 초보시라면
요즘 같은 국내 주식 시장을 못견디겠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재미납니다. 
희망도 생기고요.
어떻게 공부해가야할지 방향도 어슴프레
잡을 수 있습니다.

 
 
7인의 주식타짜 스타일이 모두 다르거든요.
나는 어떤 투자스타일이 적합한지
생각해보며 읽으니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구절 몇가지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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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캘핑 
매수 이후 주가 상승의 1파 상승으로 매매를 마무리 한다.
주가 상승추세 구간의 눌림목, 박스권 바닥, 상승추세가 살아 있는 하락 구간의 v자 반등 구간에서 매수 한다.
 
매 초마다 매도세와 매수세의 대결을 지켜보다가
더이상 상승 기미가 없으면 매도 시행.
매도를 잘못하는 투자자는 수익에 대한 욕심이 과한 경우일 것이다.
 
매매의 회전율을 높여 수익을 쌓아간다.
1-2년 하면 감을 잡고 수익을 얻는다.
처음부터 적은 금액의 100%를 전부 사용한다.
그러면 돈이 없으니 물타기를 방지할 수 있고
손절매를 잘 할 수 있다.
100만원으로 시작!
 
 
물타기는 잘해야 본전, 못하면 쪽박이다. 
 
스캘핑가능한 종목
-추종 매수세가 몰리는 종목
-거래량이 증가하는 종목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종목
-주가의 상승추세가 일정 부분 확연히 나타나는 종목
 
스캘핑은 비이성적일 때 많이 벌 수 있다.
매매 종목을 바꾸더라도 주가/호가 창의 움직임이 비슷하므로 매매의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충분히 분석되지 않고 주가/호가 창의 움직임이 눈에 익지 않은, 당일 움직임이 활발한 종목 등을
매매해서는 안된다. 
 
매매는 10호가 창에서
호가 창의 변동을 분석해 매매를 한다.
 
 
스캘핑 매매 기법의 응용
기간을 일봉을 늘리면 된다.
재료의 확장/축소 과정을 이해하면 된다.
스캘퍼가 당일 시장, 종목, 현재가 창을 분석했다면
장기투자자는 시장, 종목, 수급 정도를 수치로 확인하면 된다.
 
 
 
2. 주식공부를 시작했다면 이것은 반드시 할 것
 
매일 상한가 난 종목을 체크한다.
매일 1000만주 이상 거래 종목 체크한다.
 
왜 상한가를 갔는지?
왜 1000만 주가 거래되었는지?
생각하고 정리해라.
 
 
투자의 하수들은 싸게 사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
반면, 고수들은 비싸게 파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
 
별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같은 가격에 매수 후 기대와 달리 주가가 떨어진다면 하고 상상해보자.
 
고수는 예상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주식을 손절매한다.
비싸게 파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오르지 못하는 주식에는 흥미가 없다.
 
하지만 하수는 싸게 사는 데 관심이 컸기 때문에
더 싸졌으니 손절은 커녕 주식을 더 늘린다.

 
남들이 시장을 떠날 때 들어가야 하고
주식을 사려고 안달일 때
떠나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믿어라.
 
하락장에서는 
"5일 선" "손절 선"을 하늘처럼 지켜라.
 
주식을 매수했다가 5일 선이 깨지면
손실이든 수익이든 무조건 팔았다.
 
또 매수가에서 5% 손실이 발생하면
물량 50%를 정리하고
10%손실이 발생하면 나머지를 전량 청산하는 것이었다.
 
 
전저점을 뚫었다고 바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패닉 상태에서 매수를 단행해라.
나머지 절반은 20일선을 회복하면서 추세선을 상방으로 돌파할 때 모두 투입해도 좋다.
일봉 추세 하락 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거래량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한 다음
나머지 자금을 쓸어 넣어라.
 
계좌 수익률이 50%를 넘어설 때 모두 매도
 
 
사례.
주가 지수가 120일선을 돌파하자 계획했던 종목을 매수했다.
1차 목표는 240일 선이 위치한 곳.
2주만에 240일 선까지 상승했다.
이동평균선이 단숨에 돌파되기 어렵다고 판단 후 모두 매도했다. 
 
 
추천사이트
 
https://www.paxnet.co.kr/

증권정보 제공 팍스넷

https://www.surenet.co.kr/

슈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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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정보분석 : 씽크풀

 


두고두고 다시한번 읽어볼만한
대목이 있어 신랑에게도 읽히고
자식에게도 읽혀볼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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