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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좋아

레드글로브

레드글로브는 적포도의 한품종인데요, 흔히들 거봉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하지만 거봉과 레드글로브는 좀 다릅니다.

레드글로브는 껍질이 매우 얇아서 껍질째 먹는 포도입니다. 적색의 포도로 알이 굵고 과육이 단단한게 특징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레드 글로브는 대부분 칠레산인데요, 칠레산 레드글로브는 3월 중순- 6월 중순 사이에 볼 수 있습니다. 포도 껍질에는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는데, 레드 글로브는 껍질째 먹기 때문에 레스베라트롤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답니다.

거봉포도는 포도 송이는 크지만 너무 크면 질 떨어지므로 관리 해 주어야 합니다. 포도알은 크고 짧은 타원 모양으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과즙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껍질은 자줏빛을 띤 검은색인데, 열매가 지나치게 많이 달리면 착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열매는 중부 지방에서 9월 중순경에 수확하고. 단맛이 강해 서 그냥 먹기에 좋답니다. 수세가 아주 강하고 어릴 때에는 수관이 빠른 속도로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제 레드글로브와 거봉의 차이 아시겠지요?

화장품을 바꾸거나 미스트 등을 꾸준히 뿌려도 자꾸만 주름살과 각질이 자주 생기고 걱정이라면 리놀레산, 토코페를 등의 성분들이 늙어가는 당신의 피부에 한줄기 희망으로 작용 한다는 것도 빼놓을수 없는 레드글로브효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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