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섯좋아

자주국수버섯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을 침엽수림 내 지상에 다발로 발생하는것을 볼 수 있는 식용이 가능한 식물입니다. 자실층이 표면에 거의 전체에 분포되어 있어 평활하며 기부쪽의 대와 구별이 불분명한것이 특징입니다

조직은 자색 혹은 옅은 자색을 하고 있으며. 속은 비어 있고. 쉽게 부서지니 조심히 다루셔야 합니다. 맛과 향기는 불분명하지만 포자의 모양은 타원형 혹은 긴타원형처럼 생겼고 평활하게 되어있으며 포자문은 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자주국수버섯의 자실제는 2.5-7.8cm 정도로 끝이 뾰족한 원통형, 긴방추형, 국수모양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중앙부위가 굵고 기부와 정단부위가 가는것들이 많답니다. 종종 부추모양으로 한쪽면이 평면상이면서 약간 두 틀려 있는것들도 발견되기는 하는데 이것 역시 같은 종 이라는것을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표면은 평활하며 옅은 자색 혹은 회자색이고 성장하면서 점차 옅은 황토자색이나 황갈색을 띠는데, 기부는 백색을 하고 있으며 균사모가 존재합니다.

#자주국수버섯 #자주국수버섯생김새

'버섯좋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버섯  (0) 2020.03.08
꾀꼬리버섯  (0) 2020.03.08
배꼽버섯  (0) 2020.03.08
곰보버섯 효능  (0) 2020.03.08
곰보버섯  (0)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