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5월 정도가 제철로 다 익은 오디 열매는 검은색을 띠며 단맛이 납니다. 포도당과 함께 비 타민 A. 칼슘. 칼륨 등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빈혈은 물론이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고 통증을 억제 하는데도 도움이 되어 퇴행성 관절염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조혈작용이 뛰어나 류머티즘 관절염을 개선한데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의 함유량이 높으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몸속의 활성산소를 줄여주는더 도움이됩니다.
때문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포도의 약 15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스베라트 라는 성분은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상심자라는 별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디는 한방에서 불면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수면 장애 등으로 숙면이 힘드신 분들이 섭취하시면 이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오디에는 루틴. GABA, 레스베라트롤 그리고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혈액순환 장애를 야기하는 여러 요인들을 제거함으로 인해 원활한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뽕나무 열매어 함유된 유리당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속에 흡수 되어 혈당을 낮추는데 좋은 작용을 합니다. 때문이 당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눈 건강과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루틴은 혈압을 내리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바라는 성분은 모세혈관 기능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작용들 덕분에 고혈압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 찬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은 다량으로 드실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기 한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