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요즘 우한폐렴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계실텐데요,

폐렴또한 기관지에 관련이 된 부분이라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찾던 중 개복숭아가 폐암이나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해서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개복숭아는 산속 깊은 곳이나 언덕 등에서 자라는 야생 복숭화 인데 들복숭아. 산복숭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매실과 비슷하고 다 익으면 겉 표면이 붉게 갈라 지는특징이 있습니다. 열매는 작고 단맛과 신맛. 쓴맛이 강해 약용으로 사용 되었고 옛날에는 죽은 사람도 살린다고 하여 귀하게 여겨졌던 과일이라고합니다.

개복숭아는 성질이 따뜻하며 수분과 당질로 구성돼 있고 사과산. 시트르산 등 유기산과 알코올. 펙틴 같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복숭아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의 베타글루코사디아제에 작용해 암세포를 억제하고 죽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개복숭아의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소 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좋고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처진 피부를 탄력있게 하고 모공을 수축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이상국 교수에 의하면 복숭아 추출물이 멜라닌을 형성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개복숭아의 가장 주된 효능은 기관지질환 개선인데 요즘 같이 미세먼지도 심하고 더군다나 우한폐렴 공포가 심한 때 도움이 되는 식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부터 복숭아 속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히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복숭아씨에 함유된 아미그달린(비타민B17)에 의한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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