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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로고

 

 

매매량이 크진 않지만

기관이 7거래일 이상 계속해서 사모아가고 있는 기업으로

삐아를 찾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대선을 앞두고

중국 친화적인 기업에 투자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화장품 주 중에서도

상장한지 얼마 안된

삐아에 대해 살펴보자고요^^

 

 

 

 

삐아는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스팩합병으로

우회상장했습니다. 

기준가격은 1만 9070원이었죠. 

 

 

현재 가격은 11,140원으로

기준가격보다 아래에서 턴어라운드 하고 있습니다.

 

 

 

 

차트로 보는 삐아는?

 

차트는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까지 정배열을 갖춰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5일선을 지켜주고 있는 모습에서

이제는 들어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윗꼬리가 항상 긴 점....

어제 거래량이 많으면서 하락으로 마감한 점이 좀 아쉽네요.

 

 

삐아는 뭐하는 회사인가?

색조 화장품 제조·판매하는 회사인데요.

특히 아이라이너·틴트 등 MZ세대를 타겟으로

저가 색조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4년 매출이 역대 최대로 576억이었어요.

영업이익은 56억으로 전년 (2023년) 대비 34% 증가했죠.

 

왜 지금 삐아에 주목해야하나? 이슈가 있나?

 

사실 별다른 일정이나 이슈는 없어요.

다만, 한한령 해제가 되면 삐아의 중국 진출로 인한 매출 상승이 기대가 됩니다. 

 

 

삐아는 2020년만 해도 162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을

2023년에 383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이상 불렸거든요. 

 

2024년에는 역대 최대 576억원의 매출을 일으켰고요.

 

올해는 중국 진출로 매출 상승을 이뤄내면 사실상

2027년 목표 매출이었던 700억원은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업이익이 2배면

주가도 2배 가야하는거잖아요.

 

지켜봐야겠어요! 

일단 정찰병 ㄱㄱ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23&utm_source=chatgpt.com

 

인도·중동 발뻗는 삐아, 목표 매출 700억원 '잰걸음'

삐아는 올해 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2027년 연매출 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0년만 해도 162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383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이상 불어난 만

www.newstof.com

 

 

삐아 보호예수, 오버행 이슈는 없나?

 

삐아는 최대주주 의무보유기간을 3년으로 늘린 상태입니다.

상장 후 주식의 73%가 보호예수 대상으로 설정되어있죠.

유통주식수도 정말 적네요.

 

2024년 4월 상장이니까 2027년 4월까지 보호예수 기간으로

당분간 오버행 이슈는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삐아의 시총은 1,120억원인데요.

내년 이맘때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정찰병 말고 아무래도 좀 더 담아야겠어요.^^; 

삐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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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가

공직자 재산공개 사이트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오 시장은 약 10억원 상당의 미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요 4가지를 가장 많이 들고 있었습니다.

 

1.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약 5억원 투자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비트코인 시세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기업이죠.

 

2. 엔비디아 :

약 2.2억원 투자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20% 이상을 구성합니다. 

 

3. 아이온큐 :

약 1.6억원 투자. 양자 컴퓨팅 분야 기업

 

4.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

약 1.4억원 투자.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분야 기업

 

 

오시장 이외에 검찰총장이 장남에게 사준 주식으로도

엔비디아, 테슬라, 비스트라가 공개되었죠. 

 

 

 

 

정치인들만 따라가도 돈을 번다는데,

너도나도 들고 있는 종목은

역시나 엔비디아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엔비디아 주식을 

갖은 돈 탈탈 털어서 사도 괜찮을까요?

 

 

제생각에 아직은 분할매수 구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유는 미국주식 차트에서도 지지와 저항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트상 지지가 보이지 않는 점을 꼽아봅니다. 

언제든지 지금의 가격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농후해요.

 

 

하루하루 시세변동이 너무 큰 점도 

한번에 많은 돈을 들여 주식을 사기에는

위험부담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중 반도체 수출 규제 관련해서도

영향을 받을 테고요.

 

 

지금 엔비디아 주식을 자산의 100% 매수하는 일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겠어요.

 

 

AI 수요가 지속되는 한,

초고성장과 함께 최고 수익률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이란

시장의 기대는 여전히 높아 보이지만,

 

AI 거품 논쟁과 투자 감소 가능성,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

밸류에이션 고평가 구간 이라는 점 등

위험 요소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주가가 조정을 받을때마다 조금씩 분할매수하기 딱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말이예요..

삼성전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지금 사도 될까요?

 

제 대답은 YES!입니다. 

 

 

 

 

이유로는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 대에서 강하게 지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트상으로도 쌍바닥을 형성하며

턴어라운드 하는 모양을 갖추고 있어요.

 

엔비디아가 고점에서 조정받고 있다면

삼성전자는 저점에서 턴어라운드 중인거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실적과 주가, 배당수익률까지 

안정성을 우선순위로 두고 본다면

단기적으로는 엔비디아보다 삼성전자의 수익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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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마니커에프앤지로 몸보신합시다.

 

어느덧 3월도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봄을 느낄새도 없이 무슨 여름 몸보신 이야기냐고요?

 

 

 

 

주식시장은 벌써부터 꿈틀꿈틀

초복맞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월봉으로 본 차트 먼저 함께보실까요?

 

w 모양으로 그려질까요?

 

 

 

▼ 일봉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정배열 차트이고,

거래량이 없이 스르르륵 올라주었네요.

단기간에 38%나 오르다니! 엄청납니다. 

 

 

오늘 25년 3월 27일 종가 3390원

 

 

 

▼아래 차트를 보면 1년 전 오늘 가격은 3155원 이었고

역배열차트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더블유 모양을 그리며 움직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월봉 차트와 비슷하네요.

 

24년 3월 27일 종가 3155원

 

 

▼ 작년에는 5월의 시작과 함께 15% 쭉 상승해주고

조정을 주며 6월 18일 최고 5030원까지 오른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유독 윗꼬리가 자주 발생하는 모습이에요.

 

장이 움직이는 시간에 집중해서 매도하고 나와야할 것 같아요.

호가창이 비어있는 곳이 많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다시 현재 차트를 살펴보면

지금은 20일선 위에서 5일선을 유지해주고 있는데요.

 

어떠한 이슈로 거래량이 폭팔해준다면,

다시 한 번 상승할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생각되요.

 

다만, 3개월남짓 너무 쉬지 않고 올라온 점,

어제오늘 아래꼬리가 깊게 달리기 시작한 점에서

당분간 조정이 좀 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20일선을 기준으로

이탈 시 손절,

이탈하지 않는다면 관망 추천드려요.

 

오늘 25년 3월 27일 종가 3390원

 

회사에 대해 잠시 살펴볼게요.

 

 

마니커에프앤지(종목코드: 195500)는

육가공 전문 기업으로,

닭고기 가공품, 튀김류, 패티류, 삼계탕 등을 제조하며

종합식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기업인데요.

시가총액은 542억원으로

앞서 살펴 본 유라클 (시총 약 500억)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바사삭 치킨, 닭다리골드, 녹두 닭백숙, 미니돈까스 등이 있는데요.

 

삼계탕의 경우에는

미국, 일본, 홍콩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바사삭 치킨

 

 

 

 

https://www.dailyinvest.kr/news/articleView.html?idxno=63266&utm_source=chatgpt.com

 

마니커에프앤지, 38억원의 개별영업이익 발표…전년대비 82.58% ↑ - 데일리인베스트

마니커에프앤지가 전년대비 개별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동사의 공시에 따르면 전년도 영업이익은 21억원이었고, 당해년도 영업이익은 38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82.58% 증

www.dailyinvest.kr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82% 이상 증가한데에는 

신규제품 확대 및 고객사 매출 증가와

원재료 비용절감에 따른 원가개선을 꼽았는데요.

 

 

1분기 예상 실적 기대감이 계속 되고,

사료 곡물가격도 안정되어

원가 부담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대선 및 총선을 앞두고 형성된 소비재 테마로 기대감이 계속된다면

상승추세는 쉽게 꺽이지 않겠어요.

 

 

 

 

기관과 외국인 수급은 2%대로

영향이 크지 않으니

 

내일 매수하신다면,

1분기 실적+정치테마 이슈를 동반하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길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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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치다 쥐잡은격인가?

 

오늘은 얼마전 매수한

유라클에 대해 한번 더 간단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 ▼ ▼지난글 다시보고 오셔요~ 뭐하는 회사인지, 실적은 어떤지 아실 수 있어요 ▼ ▼ ▼

 

https://lilyu.tistory.com/410

 

유라클, AI 플랫폼 '아테나'로 반등 올까?

24년 9월 공모가 21000원으로 상장한 유라클이9000원까지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해왔었는데요.어제 아래 기사덕분인지 모든 저항선을 뚫고16% 오른 유라클을 발견했어요. 유라클은 이대로 쭉 상승

lilyu.tistory.com

 

어제는 LG와 AI파트너십으로 주목을 받았던 유라클이

오늘은 이재명 무죄판결로 정책 테마를 타다만? 모습으로 보입니다.

왜 이재명 정책테마주에 유라클이 속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차트는 여전히 저점을 높이며 우상향중이라 2만원까지는 열려있다고 보여지네요.

 

 

 

 

 

사실 어제 장마감때까지만해도

LG와 AI 협력 성과 기대감은 이제 셔터문을 닫는구나.했었거든요?

윗꼬리를 달고 음봉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재료소멸로 봤었어요.

 

 

다만, 전날 종가를 많이 침범하지 않고,

그 즈음에서 닫아졌고,

시외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어

오늘 반등 시 매도해야지 가닥을 잡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재명 테마라니!

 

좀더 과거 기사를 찾아보니

유라클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지역화폐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진행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STO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도 에이트원과 함께

2023년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중이고요.

 

AI LLM 개발도 진행중인 점 모두

윤정부가 아닌 이재명 정부 정책 수혜주라고

보일만하다고 느껴졌어요.

 

 

와 이건 정치를 모르는 내가봐도

이재명 테마에 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정책테마를 본격적으로 타길 바라며

조금 더 가져가볼까 싶어요.

 

아래 기사 헤드라인들도 한 번 살펴보세요.

 

1. 지역화폐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기업

 

2. STO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 기업

 

 

3. LG와 엑사원과 AI 파트너십, 자체 LLM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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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공모가 21000원으로 상장한 유라클이
9000원까지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해왔었는데요.


어제 아래 기사덕분인지 모든 저항선을 뚫고
16% 오른 유라클을 발견했어요.
 
유라클은 이대로 쭉 상승추세를 탈 수 있을까요?
 
 




시외에서도 6%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합니다.
뭐하는 회사인지 빠르게 살펴보시죠.
 
 




 
유라클은 뭐하는 회사죠?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및 
기업용 AI 통합 플랫폼 아테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특징을 요약해보면,

국내 모바일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
앱/웹 연동, 콘텐츠 관리, 푸시 알림, 설문, 메시지, 쿠폰 관리 등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500여 고객사를 이미 보유하고 있고요.
기업용 AI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체 경량화된 LLM(sLLM) 기술 탑재해서 말이죠.
다양한 기업의 내부 데이터와
LLM을 연결하는
LLMOps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예요.


키움증권 연구원은
“6~7월이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AI 플랫폼을 통한 실적 확대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엑사원·아테나 AI 플랫폼
구축 비용이 매출로 잡히고,
이후 유지보수 매출이
라이선스 매출의 10~15% 선에서
매년 발생하게 되는 점을 꼽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2025년 유라클의 매출 예상액은
533억원(전년 대비 +12.0%),
영업이익 예상액은
51억원(전년 대비 +159.4%) 으로 추정되는데요.


생각으로는
아직 외국인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지않고
개인투자자들로 주가가 뛰어
사실상 주가가 턴어라운드가 되기에는
약한감이 좀 있어 보여요.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도 하고요.

4월 총선 대선? 으로
전반적인 변동성이 커질것으로 생각되는 점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럼에도 회사는
연간 20%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아테나가 3월말 상용화를 발표하고 나면
실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망도 있을 것이라
가정해보면
변동폭은 점차 줄어들며 우상향 하리라 생각 합니다.

 

 

 

 



영업이익이 2배면, 주가도 2배 가야하지 않을까요? 
유라클, 올해 공모가 21천원은 회복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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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차트

 
 
2024년 4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이엠비디엑스입니다.
 
공모가액은 13000원으로
상장 첫날 3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었는데요.
 
현재 가격이
공모가액보다도 저렴한 11410원으로
곧 공모가액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공부해봅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뭐하는 회사일까요?
 
혈액 내 DNA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예요.
즉 바이오 의료 진단 기업이예요.
 
주요 서비스는 아래 그림으로 대신할 수 있겠어요.

 
 
특히 캔서파인드 제품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혈액 내 극미량의 암 유전자를 분석,
 
한 번의 혈액 검사로 대장, 위, 간, 췌장 등 
8개 암종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해요.
 
 
임상 검증 결과, 
암 검진 정확도 86%,
암 위치 예측 정확도 83%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기도 하죠.
 
 
이미 2021년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23개 국가에 진출하였고,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의 협력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한데요.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9&utm_source=chatgpt.com

[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혁신의료기술 선정 소식에 강세 - 바이오타임즈

[바이오타임즈] 혈액 속의 유전자를 분석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461030)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아이엠비디엑스의 주가

www.biotimes.co.kr

 
어제 (3월 25일)
수술 후 3주 만에 암 재발 여부를 조기 탐지할 수 있는
미세잔존암 검사 제품인
'캔서디텍트'가 혁신의료기술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16.91% 올랐습니다.
 
 
영업이익률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대되는 점은
5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3년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적용될 예정이죠.
 
 
또, 캔서디텍트가 대장암 외 유방암, 위암 이외에
기타 암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 결과를
 
올해 4월 25일 부터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인 점입니다.
 
 
 
계속되는 연구개발로
아직 적자이긴하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피티에게 경쟁사를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주네요.
 

  IMBdx 지노믹트리 Guardant  HealthGRAIL
(Illumina 자회사)
Natera
주가 (원화)13,090원
시총 약 2825억원
16,760원
시총 약 4017억원
68,382원 (47.16달러)
시총 약 5조원
45,719원 (31.53달러)223,068원 (153.84달러)
시총 약 18조원
상장 여부상장 (코스닥)상장 (코스닥)상장 (나스닥)비상장 (2020년 Illumina에 인수)상장 (나스닥)
제품명CancerDetect, CancerFindEarlyTectGuardant360, ShieldGalleriSignatera
상용화 현황2025년 5월 국내 주요 병원 도입 예정국내 상용화 완료미국 등 다수국가에서 상용화미국 내 제한적 상용화미국 상용화, 보험 적용 확대 중
기술 차별성AI 기반 ctDNA 분석, 멀티암 진단메틸화 기반 대장암 진단고감도 NGS 액체생검50종 암 동시 탐지환자 맞춤형 ctDNA 프로파일링
시장 진출23개국, 아스트라제네카 협력국내 중심글로벌미국 중심미국 중심, 보험 커버 확장
강점기술 신뢰도 상승 (혁신의료기술 선정),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협업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상용화 선도높은 정확도, 글로벌 임상 데이터 풍부다양한 암 탐지, 기술 혁신성환자 맞춤 MRD, 수술 후 재발 모니터링 강점
약점아직 본격 매출 발생 전, 실적 적자 지속적용 암종 제한, 기술 다양성 부족적자 지속, 고비용 진단비용 높고 보험 미적용고가, 데이터 해석 복잡성

 

 

결론!

 

아이엠비디엑스의 강점

  • AI 기반 다중 암 분석 기술을 보유한 신생 강자
  •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어 제도권 진입 본격화
  •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글로벌 협력 중, 23개국 진출
  • 향후 상용화 실현시 국내 대표 액체생검 기업으로 도약 가능성

 

 

아이엠비디엑스의 단점

  • 아직 상용화 매출 미발생, 실적 미비
  • 글로벌 메이저 업체 대비 임상 데이터와 브랜드 인지도 부족
  • 상장 초기로 주가 변동성 큼

 
 
외국인 기관 보유율이 2% 이상을 유지해준다면,
우선은 4/25일 암학회까지 기대감을 가지고,
조정이 올때마다 사모아 가봐야겠어요


바이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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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제 정치권 이슈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결국 기각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종목들이

소폭 반등했는데요.

 

그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종목으로 '베이치아이'에 대해

살펴보려합니다.

 

비에이치아이 차트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설비 전문 제조 기업으로

국내외 발전소에 보일러, 복수기, 열교환기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원자력, 수소, 친환경 에너지 발전 장비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요.

 

 

윤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중소형주 중 하나지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정권 및 총리 교체 가능성은

큰 변수로 자리잡아

주가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번 한덕수 총리 기각으로

정책 추진력이 유지되었다고 보고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해석할 수 있겠어요.

 

 

비에이치아이 로고

 

 

정책 테마도 테마지만

비에이치아이의 경우에는

사우디, 동남아 등 해외 수주도 확대 중이며,

외주가공비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중에 있어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좋다는 생각이에요.

 


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수소 암모니아 보일러 등

친환경 연료 기반 설비를 개발중이라는 점도 지켜볼만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친환경 전환 트렌드와 맞물려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윤 대통령의 탄핵 기각 소식까지 이어지면

한동안은 괜찮을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비에이치아이~

 

 

반대로

윤 대통령이 탄핵되면

급락가능성이 있으니

단기투자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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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은 그야말로 '테마'의 힘이 크죠.

조선, AI, 로봇, 반도체 같은 굵직한 키워드들이 중심에 있지만

저는 조금 다른 종목에 주목해보았어요.

 

바로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 이예요.

 

 

디어유는 K-pop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징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IT 기업이예요.

 

소속 아티스트가 팬들에게 직접 메세지를 보내고

팬들은 월 정기 구독 형태로 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죠.

 

SM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시작해

일본, 동남아 시장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어요.

 

하지만, 지난해 2분기에는 ZB1(제로베이스원),

4분기에는 더보이즈가 계약 만료 등의 이유로 버블 활동을 끝냈고,

NCT 재현도 군복무로 인해 버블 활동을 중단하면서

디어유가 휘청이기 시작했어요.

 

이밖에 다른 주요 아티스트도 버블 활동을 축소하며

지난해 내내 구독 감소가 이어졌죠.

 

주가도 엄청나게 내려간 것을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이랬던 디어유가

이제는 곧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 팬덤 유입을 앞두고 있어요.

 

3~4월에 공식 서비스가 출시 예정인데요.

 

올 2분기에 라이즈(RIIZE), NCT Wish(NCT위시) 등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아티스트IP가 디어유 버블에 입점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 내 구독자 확보와

신규 아티스트 IP 입점에 따른 

팬덤 유입 효과가 더해지면

디어유 구독수는 다시 증가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올해 실적 전망이 밝은

디어유~

 

 

 

 

 

5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계속 유지해주는 모습에서

들어가볼만 한 것 같아요.

 

20일선을 넘어서면

정배열 차트가 만들어지고

주가도 당분간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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