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인 '팽이버섯'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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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의 효능>​

팽이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식품으로

다이어터들이 많이 찾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팽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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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팽이버섯 고르는 방법>

좋은 팽이버섯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순백색이나 크림색으로 갓이 적고 가지런히 있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낮은 것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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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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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을 구하셨다면,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특히 습기를 제거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은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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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손질방법>

비닐봉지로 포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누르스름한 밑동을 잘라내고

소쿠리에 담아 결결이 뜯어가며 씻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다음엔 팽이버섯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저는 어떤 요리보다 소고기와 함께 구워먹는 송이버섯이 제일 향긋하고 맛있더라구요.

다들 이런방법으로 송이버섯을 섭취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좀 다른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름에 특히나 좋은 백숙과 송이버섯의 만남.

맛좋고 영양좋고 향까지 좋은 송이버섯백숙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 토종닭한마리, 인삼, 엄 나무, 구기자, 마늘, 황기, 대추, 은행, 생강, 자연산송이 버섯

♡만드는 방법 :

1. 엄나무. 황기는 미리 약불에서 한시간 정도 푹 우려준다.

2. 한시간 정도 푹 우린 물에 토종닭한마리 넣고 인삼, 구기자, 마늘, 대추, 은행, 생강을 넣고 푹 삶는다.

(송이버섯 향을 살리기 위하여 약재들은 다른때보다 조금씩만 넣어준다)

3. 녹두와 찹쌀은 푹 불려서 베보자기에 넣고 닭이 삶아지기 30분전에 넣어서 익혀서 꺼내준다.

여름 보양식 백숙과 자체만으로도 빛이나는 송이버섯의 만남으로 여름, 겨울 할것없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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