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수박은 단연 항암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선암, 폐암, 식도암, 복수암등에 항암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씨앗보다는 열매의 껍질이 더 세다고 보통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씨의 경우에는 억제율이 90% 이상된다고 하니 하늘타리의 열매를 섭취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하늘타리의 뿌리는 부작용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암치료를 돕고 뿌리가 가지고 있는 약효는 암세포에 달라붙어서 암세포의 호흡을 막고 암세포를 없애게끔 도와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과 식도암등에서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결과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부분에 암세포를 이식한다음에 하늘타리 뿌리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암세포가 ' 15-45%억제시킨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하늘수박효능 중에 폐질환을 억제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폐하고 위의 열로인해서 마른기침하고 갈증 그리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뿐만아니라 기관지염과 폐암등
여러가지 폐질환에도 뛰어난 약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작용이 뛰어나서 임산에 들어있는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 또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효과는 열담이나 조담등으로 인한 기침 그리고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나 하늘수박은 술로 담궈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술로 담가 드시면 특히 기관지에 많은 효능을 보이고, 술은 간이 안좋으신분들에도 큰 무리가 없으며 심장 질환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받은 화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타박상과 타박상에 의한 통증 그리고 사고등으로 인한 생긴 어혈에도 하늘수박 익은것을 막걸리나 소주에담가서 손으로 짓이긴 다음에 뚜껑을 덮고 밀봉해서 1주일정도 지난뒤에 먹으면 그효과 좋다고 합니다.
하늘수박술은 간의 기능을 도와주며 구갈과 변비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증세, 늑막염, 맞아서 생긴멍,
타박상을 입었을때 하늘수박 술을 드시면 통증도 덜어준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