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로버섯은 프랑스 루이 14세가 즐겨 먹었다는 트러플입니다.
인기가 좋은 검정색깔의 트러플 경우에는 평균 1kg당 300만원 정도의 시세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희귀한 화이트 트러플은 1kg당 600만원 정도의 선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싼 이유로는 채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속 30cm에서 1m정도에 퍼져있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채취 시 훈련이 된 개를 통해서 채취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게 채취한 송로버섯! 대체 어떤 효능이 있길래 비싼금액에도 불구하고 섭취하는지 알아볼까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트러플인데요.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반대로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예방과 소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여 혈액속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과
당뇨,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를에 좋은 니아신성분이 풍부하다는 트러플인데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각종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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