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고 야외 활동이 줄어들어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쉬워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신경써서 잘 챙겨 먹어줘야 합니다.

다양한 식품 중에서도 특히 표고버섯이 비타민D가 풍부하니

표고버섯을 통해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해주는 것 또한 방법이랍니다.

오늘은 표고버섯밥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쌀 3컵. 버섯 5개. 은행 1줌

양념장 (간장 6T 매실액 2T. 고춧가루 1T, 참기름1T, 다진 마늘 2/3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다진 파 약간 )

♡만드는 방법 :

1.버섯과 은행 쌀을 깨끗이 씻어준다.

2. 버섯은 도톰한 슬라이스로 짤라준다.

3. 압력솥에 쌀을 넣고 물은 평소의 90%만 넣어준다.

4. 쌀위에 표고버섯과 은행을 넣고 중불에 익혀준다.

5. 끓기시작하면 약불에 8분간 익혀준다.

6. 양념장재료를 모두 넣고 만들어준다.

표고버섯밥은 입맛 없을 때 매일 먹는 흰 밥 대신 좋아하는 야채 올려서 표고버섯밥 만드는법 해주면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고 영양좋은 표고버섯 오늘 저녁으로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송로버섯은 프랑스 루이 14세가 즐겨 먹었다는 트러플입니다.

인기가 좋은 검정색깔의 트러플 경우에는 평균 1kg당 300만원 정도의 시세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희귀한 화이트 트러플은 1kg당 600만원 정도의 선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싼 이유로는 채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속 30cm에서 1m정도에 퍼져있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채취 시 훈련이 된 개를 통해서 채취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게 채취한 송로버섯! 대체 어떤 효능이 있길래 비싼금액에도 불구하고 섭취하는지 알아볼까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트러플인데요.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반대로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예방과 소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여 혈액속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과

당뇨,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를에 좋은 니아신성분이 풍부하다는 트러플인데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각종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은 송로버섯 이라고도 부르는 트러플이랍니다.

흔히 프랑스의 3대 진미를 얘기할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에 앞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게 트러플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나지 않아 모두 수입을 합니다.

호텔 등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트러플을 넣은 소스 정도는 맛볼 수 있는데, 본격적인 트러플 요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관세품목분류상 송로버섯이라고 되어 있으나.

소나무와는 아무 관계가 없고. 떡갈나무 숲의 땅속에 자라는 이 버섯은 극히 못생겼고,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도 어렵습니다.

땅속에서 채취한다면 식물 뿌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버섯류 랍니다.

야성적 숲의 향기와 신선한 땅 내음을 지닌, 비밀스럽게 땅속에 숨겨진 이 버섯은 호두알만한 것부터 자그마한 사과 정도까지 다양한 크기인데요, 인공재배가 안 되고 생산량도 적어 희소성이 높다고 합니다.

로마제국 시대부터 식용했고,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 식탁에도 즐겨 올려졌다고 합니다.

모두 30여 종이 있는데 그 중 프랑스 페리고르산 흑색 트러플(Tuber Melanosporum)과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흰색 트러플(Tuber Magnatum)을 최고로 친답니다.

프랑스 흑색 트러플은 물에 끓여 보관해도 향기를 잃지 않으나 이탈리아 흰색 트러플은 날것으로만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페리고르(Perigord) 지역에서 나는 검정 트러플은 겉과 속이 까맣고 견과류처럼 생겼는데

특유의 진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 트러플은 이탈리아의 알바(Alba)와 피에몬테 지방에서 나는 것을 최고로 치는데

‘이탈리아의 자존심'으로 불릴 만큼 유명합니다.

주로 날것으로 아주 얇게 썰어서 샐러드와 같은 요리에 이용한답니다.

#송로버섯 #송로버섯먹는법

노루궁뎅이 버섯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고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개선 및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노루궁뎅이 버섯을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몇가지 요리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먹는 방법

-노루궁뎅이버섯즙 : 수 식사 약 1시간 전 공복에 1포를 마시면 흡수가 빠르고 흡수력 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샤브샤브 : 버섯샤브샤브나 칼국수 등에도 넣어 먹으면 그 향이 두배가 되어 더욱 향긋한 샤브샤브가 된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차 : 노루궁뎅이버섯은 생으로 먹는것보다 말려서 먹는데 효능이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차로 마시고는 한답니다.

-노루궁뎅이버섯분말 : 플레인요구르트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버섯에 대한 알레르기반응이 있다면 이렇게 좋은 버섯이라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므로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는분들은

경우에 따라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먹기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이름은 말 그대로 노루의 궁둥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습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인도와 같이 주로 동양권에서 인기있는 식재료 및 약재의 용도로 활용되어 왔는데

현대에 와서는 서구권에서도 'Lion's mane (사자갈기 버섯)라고하며, 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섭취하고 있답니다.

실제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면역력의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글루칸 및 수많은 약리성분이 풍부해

인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예방 및 개선시킬 수 있고,

암에 대해서도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라고 평가받는 답니다.

노화에 따른 뇌기능의 저하는 전반적인 인지능력을 악화시키고 나아가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신경세포를 성장 증식시키는 효능을 가질 수 있는 화합물인

에리나신과 헤리세돈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의 작용을 근거로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의 예방과 뇌기능의 개선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몇건의 연구가 진행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동물대상의 연구에서 신경의 손상 및 아밀로이드 플라크 축적을 감소시켰으며.

가벼운 뇌기능 저하가 있는 고령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을 16주이상 복용한 결과 인지능력의 상승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꼭 노화와 치매예방 목적 뿐만이 아니라 전연령에서 뇌기능의 향상 및 신경계의 건강을 위해 활용하기도 합니다.

뇌기능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루궁뎅이 버섯은

우울증과 불안과 같은 정서적 질환의 개선효과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임상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는데,

노루궁뎅이 버섯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우울과 불안이 감소하였다고 하니

정말 좋은소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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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등과 같은 종균류에서 발생하는 베타글루칸은 대식세포에 포획되어 파괴되는 과정을 거쳐

인체에 홉수된 후 면역능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 역시 이러한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인체 전반의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연구에서는 호흡기 및 소화기관을 통해 침투하는 바이러스와 유해균의 억제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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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양파와 궁합이 좋은 음식이랍니다. ^^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수 있으니 정말 건강 식재료죠.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버섯이랍니다.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에요.

비만방지에 효과적인 느타리버섯!

오늘 식탁에 느타리버섯 요리를 올리면 어떨까요?

느타리버섯을 먹을 땐 부스러지지 않게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가볍게 데쳐 결대로 쭉쭉 찢어 쓰면 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낸 후 볶음이나 끓여서 먹으면 맛있죠~

1년 내내 사시사철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는

반가운 버섯 느타리버섯!

오늘은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느타리버섯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에게 친숙한 느타리 버섯,

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에서 무더기로 돋아납니다.

느타리 버섯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해준답니다 ^^

좋은 느리타리 버섯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 것이 좋아요.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고 흰빛을 띠는 것이 신선하답니다.

구입 후 5일 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살이 연해 쉽게 상하기 쉬워요.

그래서 오랫동안 보관하는 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관할 땐 물기를 없앤 다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 보관하면 됩니다.

손질 할 땐 가볍게 물에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에 이용하는게 일반적이에요.

그럼 느타리버섯 많이 먹고, 비만 예방합시다!

식감이 쫄깃쫄깃한 개암버섯~!

​개암버섯은 효능 시작합니다!

먼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술드신 후 숙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날 숙취해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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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난데요~

야맹증 개선, 시력 감퇴 개선, 피부 건조정 방지,

호흡기 질환 문제 개선, 소화기 염증이나 점박분비능력 감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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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버섯은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요!

​호박과 함께 볶아 먹으면 훌륭한 맛을 낸다고 해요.

그리고 삶은 후 쭉 찢어서 초장에 찍어 먹기만해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혹시 겨울에 구입이나 채취 후 보관하시려면 소금을 조금 더 뿌린 후

드실 만큼 포장해 냉동 및 냉장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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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암버섯에 대해 알아보셨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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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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