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가지포도라고도 불리는 블랙사파이어포도 마트에서 한번쯤은 보셨을텐데요.

일반포도 , 블랙사파이어포도 어떤게 더 맛있고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시진 않으셨나요?

저도 늘 보면서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싶어 블랙사파이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일반포도는 보통 동그랗게 생겼는데 사파이어포도는 길쭉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

가지포도 또는 마녀손톱을 닮았다하여 마녀포도라고도 불려요.

또 일반포도는 씨가 있는 반면 블랙 사파이어 포도는 씨가 없고 껍질채 먹어도 된다고합니다.

일반포도보다 신맛이 덜하고 당도가 높아 달달하니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블랙 사파이어포도의 효능

비타민 및 무기질 각종 섬유질 함량이 풍부해 피로회복 및 이뇨작용, 항암효과에도 좋습니다.

사파이어포도는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에도 뛰어난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좋고 미백에도 도움을 주어

여성분들 남성분들 피부미용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몸에 좋은 블루베리 달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늘의 요리! 블루베리 잼이예요~

빵에도 발라먹고 요거트에도 섞어먹는다면 너무나 맛있고 건강한 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루베리 잼을 만들어 보도록 해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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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블루베리300g ,백설탕200g, 레몬즙0.7스푼

☆만드는 방법 :

1. 블루베리를 물에 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2. 백설탕 100g에 블루베리 반을 넣고 주물주물 터트려준다.

3.그다음 핸드블랜더로 윙 갈아준다.

4. 갈아준 블루베리를 냄비에 넣고 남은 생과 블루베리를 넣어준다.

5. 나머지 설탕을 넣고 졸여준다.

6. 묽기가 툭툭 떨어지는 진한 농도정도가 될때까지 졸여준다.

7. 완성된 블루베리잼에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넣고 섞어준다.

8. 통에 넣어준다.

블루베리 잼은 냉장보관을 하고 먹을때마다

이물질과 침이 들어가지 않게 덜어 먹도록 해야 변질없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껍질을 깍아 먹는 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씻을때 꼼꼼히 씻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요즘은 과일을 깨끗이 씻어주는 여러 위생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다들 건강한음식먹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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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과일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슈퍼푸드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블루베리에는 폴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루테인성분이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로돕신은 눈의 망막의 간상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색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성분 인데요,

눈의 피로를 막아주니 눈의 건강개선에 아주 좋습니다.

블루베리 껍질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당뇨예방!

블루베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있어 혈당조절 효과가 있어 당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테로스틸벤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미리 섭취하여 예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요즘 유튜브에서도 인기가 많은 딸기 탕후루 아시나요?

탕후루는 어른들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간식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와 어른들 간식으로도 좋은 딸기 탕후루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다란 막대기에 설탕을 녹여 만든 딸기 탕후루 인데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실패하기도 쉬운 요리이기때문에 꼭 레시피를 알아두고 만들어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딸기 탕후루 만들기

☆준비물 :딸기,꼬지, 물엿

☆만드는 방법 :

1. 딸기를 깨끗이 씻고 꼭지를 따준다.

2. 큰그릇에 딸기를 넣고 적당한 물2컵과 식초1큰술을 넣어준다.

3. 바로 베이킹소다 1큰술을 넣고 손으로 휘저어준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4. 잘씻은 딸기를 꼬지에 끼워준다.

5. 실온에 놓고 물기를 전부 제거해준다.(물기가 있을경우 실패확률이 높아요)

6. 후라이팬에 물반컵과 물엿1큰술을 넣어준다.

(이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이용해 휘저으면 안된다)

7. 온도가 올라간 후 부글부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주고, 가운데부터 갈색으로 올라오면 불을 꺼준다.

8. 꼬치에 얇게 발라준다.

9. 유산지 위에 올려놓고 20분간 식혀준다.

맛있는 딸기 더욱더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 드렸는데요,

다음에도 더욱 맛있고 기발한 딸기요리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과일 한두가지 정도는 있으시죠?

저는 겨울철에 나오는 과일들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오늘 가져온 정보는 딸기를 섭취했을때 나타나는 효능입니다.

딸기속의 붉은색소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예요.

이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예방하게 해준답니다.

두번째로는 기미와 주근깨예방에도 좋습니다.

딸기는 과일중에 비타민C 함량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딸기를 하루에 5~6알 정도 섭취 했을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다 섭취했다고 봅니다.

이는 감기 예방과 피부 멜라닌색소가 쌓이는걸 막아준다고 하니 기미나 주근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변비개선, 혈관계질환 예방!

딸기에는 펙틴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은 대장활동을 촉진시켜 변비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혈관계 질환 및 고혈압 등을 예방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제는 맛있는 딸기가 아닌 건강한 딸기라고 불러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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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고르는 방법

겨울이 되면 대표적인 과일이 딸기입니다.

마트나 과일집에 딸기를 사러가면 어떤걸 골라야할지 고민하다가 아무거나 사오게 되는데요,

오늘은 맛있는 딸기를 고르실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예쁜딸기.

딸기표면에 광택이 있고 꼭지까지 붉은빛이 돌며 꼭지는 진한초록색을 띄어야 맛있고 싱싱한 딸기하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보면 오래된 딸기들이 싱싱하지 않고 광택이 없는데

이러한 딸기는 집에 가져오면 금방 상해서 먹을수 없게 된답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

딸기는 사실 찬성분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랍니다.

몸이 차거나 장이 예민한 분들께서는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것보다는 소량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적당하게 섭취해야 탈없이 딸기의 효능을 최대로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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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제철과일로 알려져있는 사과, 남녀노소 아이상관없이 다들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사과를 여러개 샀다가 냉장고에 두고 먹게되는데요,

나중에 잊어버리고 뒤늦게서나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사과.. 먹어도 되는걸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사과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입니다.

냉장고에 꽤 오래된 사과가 있는데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이걸 먹어도 될지 고민이시라면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과의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사과의 유통기한은 2주~1개월정도입니다.

사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겉껍질이 마르고 멍이 생기게 되면서 당도가 떨어지게 된다고 하니

겉으로 보았을때 단단하고 멍이 없을때 까지는 먹을수 있는 기간이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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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품종중 후지 사과가 제일 오래 먹을수 있는 품종으로, 아무것도 감싸지 않은 상태로 2~3주는 간다고 합니다.

이처럼 품종에 따라서도 유통기간에 차이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사과보관법​

보관방법에 따라서도 유통기한을 늘릴수 있는데요. 바로 보관법까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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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비닐봉지, 비닐랩, 고무줄.

☆방법 :

1. 사과를 하나씩 랩으로 싼다.

2. 랩으로 싼 사과를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빼준다.

3. 공기를뺀 비닐봉지입구를 고무줄로 묶어준다.

4.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준다.(적정온도 0~5도 습도 80%이상)

마지막으로 사과는 에틸렌가스를 많이 방출하는 과일이예요.

에틸렌가스는 야채과 과일을 숙성을 촉진하는 물질인데요,

사과와 다른 야채과일을 함께 보관하게되면 사과로인해 다른 야채,과일들이 빨리 상할수 있기 때문에

사과는 꼭 개별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사과나무의 원생종은 유럽과 아시아 및 북아메리카 대륙에 25종 내외가 분포되어 있는데,

현재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주로 유럽과 서부 아시아에 분포된 원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반도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 사과인 능금을 재배했지만,

현재 주로 재배하고 있는 개량종이 경제적 재배를 목적으로 도입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1884년부터 외국 선교사를 통해 들여 온 사과나무 묘목이 각 지방에 몇 그루씩 재배되기는 했지만

성공한 경우는 드물었고 대부분이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정도에 그쳤다고합니다.

재래종 사과인 능금에 관하여는 고려 의종(1083~1105) 때 쓰여진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임금'으로 기술된 것이 최초의 기록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임금'은 '능금'의 어원이 되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홍만선의 '산림경제(山林經濟)에 재배법이 수록된 것으로 볼 때, 18세기 초에 재배가 성행했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의 경제적 재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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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윤병수가 미국 선교사를 통해 다량의 사과 묘목을 들여다가

원산 인근에 과수원을 조성한 것이 경제적 재배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06년 8월에 농상공부 소속으로 뚝섬에 12ha 규모의 원예모범장(園藝模範場)을 설치한 후

각국에서 각종 과수의 개량종을 도입하여 품종비교와 재배시험 및 모범재배와 함께

육묘(育苗)를 시작하는 것으로 국가적차원의 과수재배 토대가 세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쯤 사과를 먹기보다는 관상용으로 쳐다만 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렇게 맛있고 몸에 좋은 사과를 만들어주신 우리 조상님들께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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